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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추억저장소/Season 110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서 미니맵 만들기!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 아닌 필수는 맵의 지도일 것이다.특히 큰 지도를 축소해놓은 미니맵을 만들어두는 것은 플레이어가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위 그림은 내가 처음으로 만든 지도이다. 지도를 액자에 붙일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이어붙여서 큰 지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이때 처음 알았다. 마인크래프트는 이렇듯, 숨겨진 게임 속의 기능들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가는 것이 큰 재미이다. 2019. 3. 4.
마인크래프트 슬라임 볼 얻는 공장 만들기! 마인크래프트를 접한지 몇달도 채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당시에는 화우 동아리원들과 함께 하마치로 서버를 열어서 플레이했다. 인력이 부족한 만큼, 자동화공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부족한 자원은 슬라임볼 이었는데, 슬라임은 늪지대에서나 가~끔 생성되는 몬스터였다. 그래서 슬라임은 정말 마주치기 힘든 희귀 몬스터였다. 어느날 나와 로로는 동굴을 탐험하던 도중 슬라임과 조우했다. 이게 왠 떡이냐며 기뻐하고 있을 무렵 문득 슬라임이 있을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도 정말 가끔 슬라임을 동굴에서 마주치고나서는 슬라임 생성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위키를 찾아본 결과, 슬라임은 늪지대 뿐만 아니라 특정 높이 이하의 특정 청크에서도 간혹 스폰되도록 설계되었다는.. 20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