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네트워크에서 처음 반야생의 맛을 봤을 무렵, 마인크래프트로 만드는 던바튼에 관심이 생겼었다.
실제 플레이어의 크기랑 유사하면서도 그 구조와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마비노기의 던바튼을 모티브로 유사하게 만든 던바튼 마을. 미완성된 부분이 많다.
마을을 짓고 나니 데브캣팀이 얼마나 고심해서 구조를 짠 마을인지 알 수 있었다. 작은 위치나 편의성 등을 따져보니 던바튼 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 마비노기의 수많은 유저들이 거대한 타라왕성을 내버려두고 던바튼에서 죽치고 있는지 잘 알 것 같았다.
옆의 거대한 밭이나 저 멀리보이는 등대는 이름만 '던바튼'인 새로운 마을이다. 사실상 던바튼은 관상용으로 만든 마을이기 때문에 실제로 마을원이 주거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모자랐기 때문이었다.
던바튼과 던바튼 그 미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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